해군동지회 자매형제와 함께 대청소 실시

지난 4월5일 오전 9시부터 상옥2리 참느리마을과 재매결연을 한 포항해군동지회(윤찬식회장) 자매형제 회원이 동참하여 참느리마을 주민과 함께 대대적인 농촌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자매형제 해군동지회에서 일백여명이 먹을 수 있도록 짜장면과 과일, 문어, 동동주, 음료수 등을 준비와 함께 짜장면 요리사가 현장에 와서 짜장면 요리를 하여 마을주민들과 단합을 하며 자매의 정을 나누었다. 자매마을 주민들은 오랜만에 먹어보는 짜장면이 너무 맛이 있었다면서 해군동지회 자매형제 여러분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에 모두가 고마워했다. 지난해는 통점령 다리 밑에서 있었던 야유회를 통해 자매마을과 끈끈한 정을 만들어 주시고, 올해는 현장부폐로 많은 음식을 준비해 가지고 많은 회원들이 자매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으로 자매마을에 활기를 만들어 주셔서 큰 행복으로 생각합니다.

김숙이 2008.04.06 14:20:30 관리자님 사진여러장 올리시느라 수고하섰읍니다 해군동지해 여러분고맙읍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가저 주시기바람니다. 김성진 2008.04.06 19:13:37 오늘 한바퀴 둘러 봤는데 주변이 무척 깨끗해 졌습디다 버리고 줍는 악순환을 앞으로는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참느리 2008.04.06 21:43:37 고맙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고향이 깨에~~~~~끗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