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배추 무를 많이 먹어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DNA를 가진 민족이다.
서양채소와 문화들이 들어오면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전통의 먹거리가
점점 멀어져 가는 현실이다.
서양의 채소와 인스턴트 음식들이
아무리 영양가가 많다 해도
우리 한국인들에게 길들여지고
매일 쉽게 접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배추 무김치는 꼭 필요한 먹거리이다.
발효음식 김치..
세계가 극찬한 한국의 김치
김치를 담그는데 힘들더라도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배추,무 같은 채소들을 평소에 많이 먹어야한다.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Health”에서는
세계 5대 건강식품중 하나로 김치를 선정하기도 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P)에서는 만성 질병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과일과 채소를 선정하기 위해 47개 품목의 칼로리 대비
영양 비율을 파악했는데 배추가 그중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의보감 에는 숭채가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를 내려 장위를 통하게 하며
소갈을 멎게 한다고 기록돼 있기도 하다.
배추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이 풍부해 영양상으로 손색이 없으며,
배추에는 항암물질인 글루코시놀레이트 를 다량 함유(14종)하고 있다는
농진청의 연구결과가 있는 약선채소
▼ 다듬은 미니배추는 상자에 담아 저온저장고에 저장
산삼에 버금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효능이 다양한 무...
특히 서리를 맞은 가을무는 맛이 최고
무는 배추,고추와 함께 우리식탁에 꼭 필요한 3대채소
서리,냉기를 맞은 무는 맛과 아삭함이 더욱 좋다.
서리,냉기를 맞은 무는 생채로 먹을 수 있다.
서리,냉기를 맞은 무는 주스로 먹을 수 있다.
서리,냉기를 맞은 무는 무말랭이를 할 수 있다.
서리,냉기를 맞은 무잎은 무시래기를 할 수 있다.
▼ 무 수확 12월 중순
▼ 무 수확할 시기에는 무잎과 같이 공급
▼ 무를 저장할 때는 무잎을 자르고, 무청은 무시래기로 건조한다.
농작물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키우려면 비료,농약은 필수..
비료(유기질비료,유박비료,퇴비), 농약 사용은,
인간이 음식을 먹으며 영양을 축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려는 원리와 같다
영양(비료,퇴비) / 3대요소, 중요소, 미량요소
※ 식물성장 필수요소 16가지 필요
병, 충해 방제
화학농약, 유기병해충관리자재(친환경농약) 방법에 의존 하지 않고
무비료, 무농약방법으로 농사짓는 것은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예측이 어렵다.
재배기간 동안 농작물을 병. 해충 방제가 제대로 되지 않은 먹거리는
우리 몸에 해로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세균, 곰팡이균 등,
해충에서 내어 놓은 분미물독성, 해충이 먹거리(채소)에 생존할 경우가 높아
병.해충방제는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생채로 먹는 채소에 병균(세균,곰팡이),
해충(진딧물,청벌레 등)이 방제가 안되어 있다면
생각만 해도 불결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되지 못한다.
미국에서 실시된 식품원인 질병 조사결과에 따르면
식품오염의 원인은 90%가 세균과 곰팡이고 바이러스는 6%,
화학물질은 3% 정도라는 조사결과로 본다면
우리는 막연하게 화학물질(농약,비료)에 대한 불신과
과대한 걱정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재배기간 동안 건강하게 자라지 않은 먹거리는 우리 몸에 해로움을 준다는 사실과
이 때문에 자칫 식중독 등 대형 사고가 빚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되고 있다.
우리가 아프면 병원 가서 진단 받고 의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듯
농작물은 병해,해충이 발생되기전, 농약관리자가 있는 취급점에서
자신의 농법에 맞는 처방을 받아 방제하거나,
안전성이 입증되고 검증된 식물(독초)들을 이용해
자가 농약을 제조하여 작물보호제(농약)를
사용하는 것이 농작물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화학농약(생물농약포함) => 7~14일 간격 살포
유기병해충관리자재(생물농약포함) / 자가제조 농약 => 2~7일간격 살포
<화학농약이든, 친환경농약이든 검증된 농약을 안전기준 지켜 사용하는 것이 원칙>
농약 바로 알기 / 농약이란?
농작물에 해로운 해충, 병균, 잡초 따위를 없애거나
농작물이 잘 자라도록 도움을 주는 약품을 농약이라 한다.
1, 일반농업(관행농업)은
화학농약(생물농약포함)을 안전기준에 맞게 사용하며 농사를 짓는 것이고
2, 친환경농업은 (무농약,유기농)
유기병해충관리자재, 미생물농약,
약초식물 등을 이용해 추출한 제품을 농작물에 사용하는 것도 농약이라 한다.
세계농업인이 공동으로 사용되고 있는 농약은!!
안전사용기준 기간내 햇볕,공기,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되도록 개발되었다.
완전 분해가 되지 못한 잔류농약은 아주 미비해, 평생동안 같은 농작물만
계속해서 먹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
우리나라의 농약은 95%정도 원료를 수입해 우리나라 농업 관리법의 의해
제품화 하여 등록 사용하며,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농약은 5% 정도이다.
농약은 7~10년기간 동안 실험 연구하는데 천억원대의 비용 들어감
우리나라의 농업중에 관행농법은 97% 이상이고
저농약,무농약,유기 친환경농업인은 3%로 추정되었다.
2016년부터 저농약제도가 폐지되어 친환경농업인은 1~2%정도이고,
친환경농업육성법(2007, 6,)이 생겨지면서 화학비료, 화학농약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소비자들과 농업인들에게 혼동을 주고 있다.
농약회사가 제조한 제품은
※ 화학농약(생물농약)은 농약판매자격과 관리자를 두고,
지정된 장소에서 농약관리법으로 관리 되고 있는 반면
비료 및 영농자재생산 업체에서 제조한 제품은
유기병해충관리자재(살균,살충)는 친환경육성법 비료관리법에 의해 관리되고 있음
자격 관리자 없이 판매 허가만 있으면 누구나 취급 판매 가능
일반인들도 비료관리법으로 제조한 제품을 유기병해충관리자재 심의에
적합 판정 받으면 유기병해충관리자재로 등록 판매할 수 있음 <등록비용 많음>
유기병해충관리자재, 및 독초를 이용한 자가제조 농약을 포함
농작물에 사용하는 모든 작물보호제 농약은
농약관리법과 같이 공동으로 안전하고 엄격히 관리되어야 한다.
인간에게는 의약이 필요하다면 농사에는 농약이 꼭 필요하다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약(화학물질)이 무수히도 많듯이
농작물들도 간강하게 자라게 하려면 여러 종류의 농약과 비료가 필요하다.
한ː양약의 대상이 사람인 것처럼 농약의 대상은 식물인 차이가 아닐런지...
농업에 필요한 농약,비료들을
안전기준에 맞게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前提)하에...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약도 화학물질로 만들어 먹고 있는데
농업분야에 필요한 농사를 지을 때, 농약,비료를 쓰는 것을
마치 큰 잘못이라도 범하는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화학물질이 유독 농업에 필요한 농약,비료에만 있는 것이 아닌데도
막연한 생각으로 화학물질이란 것 때문에
합성농약,화학비료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다고 화학비료,화학농약을 부주의하게 사용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화학농약,화학비료를 쓰지 말자는 것은
자동차,비행기가 위험하다고 타지 말자는 것과 같고,
고층빌딩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니
건물에서 생활하지 말자는 것과도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우(김정열) / 식물약국운영 농약관리자 1995년~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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