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채소꾸러미

약선채소 꾸러미 8월 2주차 구성내용

특우 2017. 8. 17. 04:53

매주 월요일은 약선채소 꾸러미 모듬으로 작업하는 날..

8월 2주차 꾸러미는 여덟품목으로 준비했습니다.

 

친환경농산물 여덟품목, 

1, 고랭지 당근

2, 고랭지 부추

3, 고랭지 쌈배추

4, 고랭지 근대

5, 롱그린맛고추+오이맛고추

6, 적축면상추+청치마상추

7, 고랭지 셀러리

8, 고랭지 비트

 

 

약선채소 꾸러미는 6~7종류로 구성하여

매주 월요일 오후6시 생산지에서

신선한 채소와 공기를 담아

cj대한통운 택배로 고객님 가정까지 배달합니다.

 

 

▶ 고랭지 당근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당근은 

비타민A, 베타카로틴,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이 있는 약선채소

 

 

MBN 엄지의 제왕 <알토란> 7/2일 밤 11시 방송

하루에 채소 350g은 먹어야 몸 속 해독에 도움 된다.

하루 채소 권장량 350g(일본 후생노동성 기준)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비법이 <알토란>에서 공개되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해독 방법은 바로 땅의 보약인 야채를 먹는다

 

 

■ 건강 지키는 해독밥상 야채를 하루 350g 이상 먹어라

■ 땅의 보약 야채를 먹어라

■ 독소 잡는 천적 야채

■ 생식[生食]속 효소 ▶ 항산화 효과

■ 녹색 야채를 넣어라 <피망,셀러리>

피망의 비타민P +셀러리의 식이섬유

■ 적색 야채를 넣어라 <당근,토마토>

면역력에 좋은 적색 야채 당근

■ 장 건강을 돕는 복숭아 / 식이섬유 풍부

 

 

해독 전문가로 알려진 선재광 한의사는 

여름철 해독의 포인트는 

하루 채소 권장량 350g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했다.

채소 속에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해독 작용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채소 350g은 깻잎 한 장을 1g으로 보면 

깻잎 350장에 해당하는 많은 량,

선재광 한의사는 알토란 표 해독주스를 먹으면 쉽게 권장량을

달성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레시피를 선보였다.

선 한의사가 공개한 해독주스는 녹색 채소 피망과 샐러리,

적색 채소 당근과 토마토, 

그리고 제철 과일 복숭아를 넣는 것이 핵심.

각 재료를 100g씩 넣고 믹서기에 갈아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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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주스

 당근+사과 및 과일=주스

▶ 당근+요쿠르트=주스

▶ 당근+파프리카+사과+무=주스

 

 

당근씨앗 파종 후, 5~6월 가뭄, 고온현상으로 

생리장해와 해충이 심하고 생육저하로 작황이 좋지 않다.

고랭지당근 재배는 서늘한 기후로 인해 여름철재배에

장점은 있으나 가뭄, 물 부족이 되면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가뭄으로 인해 잔뿌리와 못난이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 친환경인증 농지에 뿌리작물 당근 재배시 

화학농약 토양살충제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당근이 자라는 동안 

토양의 해충으로부터 피해를 받아 표면이 깨끗하지 않을 수 있음 

 

 

▶ 고랭지 부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 고랭지 쌈배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쌈배추 특징

결구용 배추를 재배하여 잎을 하나씩 따내는 채소입니다.

 

 

 

저장성이 좋고 맛이 고소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농록색의 쌈배추

 

여름철 해충의 밀식도가 높은 시기 <6~9월>

십자화과 채소류에 친환경농법 해충방제는 어려움이 있어

 

해충의 피해를 받은 흔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추와 김치...

배추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이 풍부해 영양상으로도 손색이 없는 채소다.

비타민A·C가 풍부한데 녹색 잎 부위에 많이 들어있다.

배추 100g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C를 거의 채울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양을 내재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배추는 비타민A로 변하는 카로틴과 칼륨, 칼슘, 철분 같은 미네랄이 많다.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Health”에서는

세계 5대 건강식품중 하나로 김치를 선정하기도 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P)에서는 만성 질병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과일과 채소를 선정하기 위해 47개 품목의 칼로리 대비

영양 비율을 파악했는데 배추가 그중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의보감 에는 숭채가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를 내려 장위를 통하게 하며

소갈을 멎게 한다고 기록돼 있기도 하다.

 

 

농진청의 연구결과에서 보면 배추는 항암물질인 글루코시놀레이트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국에서 배추는 김치의 동의어로 생각할 만큼 식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김치의 종류는 300여 가지가 넘으며 김치를 응용한 요리도 무궁무진하다.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 외에 배추과 채소를

소금, 식초, 장 등에 절이는 다양한 채소절임 음식이 있다.

독일의 사우어크라우트와 터키의 투루슈,

중국의 파오차이와 일본의 츠게모노, 동남아시아의 아차르 등이 있다.

 

중국의 경우 “백채불여백채”라 하며 100가지 채소가

배추만 못하다고 여길 정도로 각종 요리에 배추를 많이 활용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배추는 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해 상차림에 구성한다.

배추로 무침, 볶음, 쌈 등을 하면 아삭한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고,

국물 요리나 찜을 하면 음식에 단맛을 더할 수 있다.

특히 배추로 국물 요리를 하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우러나 전골 요리와

우거지 된장국 등에 사용하면 좋다.

살짝 볶은 배추는 볶음 국수나 파스타에도 잘 어울리고,

배춧잎을 쪄서 고기소를 감싸면 배추 만두로도 만들 수 있다.

 

▼ 고랭지쌈배추 재배모습

 

 

▶ 고랭지 근대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근대는 남유럽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잎이 무성하고 줄기는 굵은 편으로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산지인 지중해에서는 수많은 요리에 사용되지만 우리나라는  된장국,

데쳐 무침으로 먹거나 근대를 쌈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어린이 발육성장에도 좋아 학교급식 국거리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근대에는 비타민 A 성분, 칼슘, 아미노산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근대 데치는 방법

근대는 소금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 뒤 요리로 활용

 

 

 

▶ 롱그린맛고추+오이맛고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롱그린맛고추...

맵지 않고 과피가 부드러워 세살부터 여든까지 

즐겨먹는 비타민 함량이 높은 신개념 아삭이풋고추

 

길상(오이맛고추)...

오이형 고추는 녹광형 고추와 과형은 비슷하나 

과가 훨씬 큰 대과이며, 과색은 농녹색으로 

매운맛이 약하고 맛과 향이 좋은 아삭형 풋고추이다.

 

 

 

▶ 적축면상추+청치마상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아삭함 식감이 좋은 고랭지 상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상추...!!

 

상추는 고려시대부터 먹어 온 전통 채소로, 몽고의 침입으로

원나라에 보내진 여인네들은 궁중의 뜰에 상추를 심어 놓고 먹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 한다.

 

 

이를 눈여겨보던 몽고인들에게도 상추쌈은 큰 인기였는데, 

특히 고려상추는 맛과 질이 좋아 

천금을 주어야 씨앗을 얻을 수 있다 하여 '천금채'라고도 불렀다.

 

상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륨이란 성분이 있어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고,

숙면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채소로 알려져 우리식탁에 자주 오른다.

 

 

요리 : 상추쌈으로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단 맵거나 짠 자극적인 양념은 피한다.

 

 

상추에는 이런 영양분이 있어요.

상추대궁에 하얀즙 락투카리륨성분은 식욕증진에 도움

긴장 완화, 정신적 스트레스, 불면증 민간요법으로

상추잎, 대궁이를 이용해 왔다.

 

상추대궁,상추쫑으로 부침개, 겉절이, 김치로 활용되며

건조하여 차로도 이용, 분말을 만들어 천연치약으로

 

 

상추 분말 활용방법

분말 + 다시마를 1대1 비율로 환을 만들어 먹는다.

 각종 생식이나 선식 미숫가루 같은 제품과 혼합하여 먹는다.

 전, 수제비, 칼국수, 찌개, 볶음, 된장국, 각종 요리나 제과, 제빵 등 제품에

 생수, 요구르트, 요플레, 각종발효액에 타서 먹거나, 꿀과 섞어서 먹는다.

1회에 1티스픈(1g)~2티스픈(2g)

※ 상추 분말을 고기, 육류, 해물요리에 첨가하면 고기특유의 잡냄새를 줄임 

 

 

 

▶ 고랭지 셀러리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셀러리 잎 활용법

 

셀러리는 주로 줄기 부분을 먹지만,

잎 부분은 쌈, 장아찌, 볶음, 무침 요리에 쓰기도 한다.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어주고

셀러리잎을 넣어 데쳐낸 후 찬물에 헹궈 식힌다.

셀러리잎은 질겨 다른 채소 데칠때 보다 좀 더 데친다.

 

 

▶ 물기를 짜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 무침 등 요리로 활용

▶ 찌개에 쑥갓과 같이 넣으면 풍미를 더한다.

▶ 고기를 삶거나 쇠고기육수를 낼 때 셀러리잎을 넣으면

누린내가 없어지고 맛이 깔끔해진다.

▶ 셀러리잎을 건조한 뒤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차로 활용,

 

 

셀러리는 비타민A, C 와 B1, B2도 다른 채소보다 많고,

섬유질과 칼슘, 마그네슘이 들어 있는 약선채소로서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민간요법 약제로 활용되고 있다.

 

 

 

▶ 고랭지 비트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비트는 붉은색을 띄고 있어 레드비트로 불리기도 합니다.

비트는 잎과 뿌리를 모두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젊음의 묘약으로 불리는 채소...

 

 

mbn 천기누설(188회) 4대 성인병을 잡아라에서

혈관수리공이라 불리는 땅속 붉은피 비트 요리법을 소개

 

 

요리

비트는 쥬스, 녹즙, 깍두기, 물김치, 장아찌, 샐러드

고구마처럼 쪄서 먹기도 하고, 비트에 식초, 소금, 설탕,

레몬을 넣어서 피클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비트잎 요리

다른 채소와 혼합한 쥬스, 쌈이나 샐러드, 비빔밥나물, 

겉절이, 데쳐서 무침, 연한잎은 장아찌로 활용합니다.

 

비트 정식 후, 5~6월 가뭄, 고온현상으로 

생리장해와 해충이 심하고 생육저하로 작황이 좋지 않다.

고랭지비트는 서늘한 기후로 인해  여름철재배에 

장점은 있으나 가뭄, 물 부족이 되면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가뭄으로 인해 잔뿌리와 못난이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 친환경인증 농지에 뿌리작물 비트 재배시 

화학농약 토양살충제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비트가 자라는 동안 

토양의 해충으로부터 피해를 받아 표면이 깨끗하지 않을 수 있음 

 

 

평소에 비타민A, C가 풍부한 채소를 즐겨 먹는 사람이

건강한 생활을 한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가장 떠오르는 화두는 건강하게 살자는 것이죠.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이야기가 있듯.

 

 

어차피 수명이 길어진 건 사실인 만큼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큰 숙제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음식이 약이라는 말과 함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해발600고지 일교차가 심한 고랭지 특우농원..

생산이력이 분명한 먹거리를 드시며 우리가족 건강 챙겨요.

 

 

생산이력, 레시피 등

자세한 내용은 특우농원 쇼핑몰 꾸러미 게시판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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