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물부추/부추재배

 

해발600고지에 위치해 있는 특우농원 부추밭 하우스에서는

3/3일부터 일꾼2명의 도움으로 부추밭 잡초제거 작업을 시작해 3/6일 마무리했다.

4일부터, 3일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작업을 하여 날씨의 도움으로 일하기가 수월했다.

지난해 자란 부추잎이 마르며 겨울내 부추 이불역할을 했다.

지난 겨울에 하우스 한동 파이프가 강한 바람에 뽑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니루를

제거한 부추밭 하우스.. 이곳은 노지형태라 부추가 아직 땅속에 있다.

 

 

 

잡초와 부추잎 잔재를 치우고 나니 깔끔~

짬을 내어 물 라인 손을 봐서 관수를 하고,

부추가 손에 잡힐 정도로 자라면 1차 베어낸 후,

퇴비뿌리고 관수,병해충 방제를 하면서 부추를 키워 출하하게 된다.

무농약재배 방법이므로 화학농약사용은 하지 못한다.

2016, 3/6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