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우가 작물보호제 판매업을 하고 있던 2000년도 초 쯤으로 기억,
부산지역 비밀아지트에서 농업인이 사용하는 인기농약 상품을 모방, 돌가루를 이용해
가짜 부정농약을 제조하여 덥핑업자의 손을 거쳐 비정상적인 유통거래를 하는
사업장으로 흘러 들어가 수사가 진행되면서 남아 있던 가짜농약들은 회수가 되고,
제조한 관련자는 사법처리, 가짜농약을 공급받은 사업장은 세무감사로 금전적 피해를 봤던
사건이 있었다.
당시 가짜농약의 유통은 다른 매장보다 값싸게 물건을 판매한다는 일부 덤핑사업장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10여년의 세월이 흘러간 지금까지도 부정 불량농약,비료들이 국내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하니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다.
▼ 당시 농약회사 동부한농으로부터 각 거래처 대리점으로 발송된
가짜농약 유통근절에 관한 안내문
▼ 동부한농 상품을 모방한 가짜농약 포장지
▼ 부정 불량 농약 - 비료유통에 관한 기사
새전북신문 / 2010년 7월29일
▼ KREI 한국농촌경제 연구원에서 안내한 가짜농약에 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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