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지혜.정보

구제역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특우 2010. 12. 18. 06:02

 

 

 

소, 돼지, 양, 염소,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구제역 파동으로 축산농민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가운데 안동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200㎞ 떨어진 경기 양주와 연천 돼지농장까지 번지면서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한반도 전역으로 번져나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즈음에,

 

집에서 제조한 매실효소로 구제역예방이 된다는 정보가 있어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카페게시판에서 내용을 옮겨 봅니다.

 

 

 

제목 : [나의경험] 구제역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해결방법 올림)

글쓴이 : 이천기

게시일 : 2010. 12.16

출처 : (다음카페)곧은터 사람들

 

경북 안동에서 지난 달 29일 시작한 구제역이 경북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까지 확산됨에 따라 피해액이 지금까지 1781억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구제역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어 피해액은 얼마나 더 커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말하고 있습니다.

 

17만 마리의 소를 살처분하고 260억원을 들여 확산방지 약품으로 방역을

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 경기도 파주까지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와 같은 피해를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요.?

가축을 키우고 있는 곧은터사람들의 농가에는 구제역과 조류독감의 피해가

없길 바라면서 해결 대안책을 알려 드립니다.

 

조류독감, 구제역이 발생할 때는, 조류나 가축이 먹는 물에 매실액을 희석해서

먹여 보길 바랍니다. (동절기에 발생하는 각종 바이러스 예방에 좋습니다.)

물 20리터 (한 말)에 매실효소 100ml를 희석해서 먹게 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2008년 조류독감 AI가 왔을 때 경남지역 양계농가에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08년AI 발생초기에 농림수산식품부,질병관리본부, 청와대에  알려 주었지만 검증이 되지 않은 방법이라 채택이 되지 않았지만 저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 AI는 닭, 오리 500만 마리 이상을 살 처분하고서야 확산이 멈추기는 했지만 수 백억원을 들여 방제한 약품의 효과가 없음이 보건복지부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지역의 가축농가에는 꼭 실행하여 불행을 사전에 막길 바랍니다.

찬공기로 옮겨지는 세균성 구제역은 매실효소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실효소는 님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겨울이면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과 찬공기 알르레기가 있는 사람은 3개월 이상

겨울이 오기 전에 하루에 한 번 세 숟갈 정도의 원액을 물 한 컵에 희석해서 마시면 고민이 해결된다는 것을 스스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010.12.16.일 오늘 현재 구제역 확산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