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우네 쪽파밭에 물주기...2010. 10.19 08:50
오래된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만들듯이 부부사이의 사랑과 신뢰가 퇴색해저 가고 정서가 불안할 때는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우선 리모델링을 꼭 하여야 할까를 진단해 보자. "당신 도대체 왜그래?" "당신은 항상, 절대로, 한번도..."식의 말투로 상대의 성격적 결함을 말하지는 않는가? "어쭈구리" "야! 뚱순아" "너나 잘 하세요" 등의 비아냥거림은 없는가? 이러한 비난과 경멸을 받으면 당연히 상대의 말투는 방어적으로 나온다. "그러는 너는 얼마나 잘 했는데?" "너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됐잖아?" 더 이상 참지 않으면 언성이 높아지고 그러면 자식이나 남들보기 챙피하니 어느 한쪽이 담쌓기를 한다. 대꾸를 하지않고 신문만 드려다 보거나 밖으로 나간다. 그래서 밤 늦게 취해서 들어오지는 않는가? 이런 부부는 정서가 매말라 있기 때문에 가정이 금이가고 허술하고 붕괴될 우려가 있는데 흔히 짜증 , 열등감, 우울증, 적개심, 불안감 등으로 나타나 심하면 이혼을 생각하기도 한다. 그럼 부부 리모델링은 어떻게 하는가? 부부라는 기본 골격이 갖추어져 있으므로 서로의 장점을 찾아 칭찬해 주기, 서로 반갑게 맞아 주기,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배려해 주는 행동. 이렇게 하는데 3분, 하루 3번씩만 작정하고 하면 된다. 일주일이면 부부 리모델링이 완성되어 사랑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이것도 어렵다고 생각되면 "고마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이 세 마디라도 자주해 주면 부부 사이가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 글 출처 / 아름다운 인생 글 쓴이 / 맹물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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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이 10.10.21. 14:42
실로 간만에 출석합니다.
병원 생활(간호)로 지체된 가을 준비가 밀려 야단인디 오늘은 우천으로 오전만 하고 철수했심더
울님들 만나뵈니 억수로 반갑네요. 리모델링은 바빠서 춘 3월에 가서나 잠잠히 생각을 해 볼랍니다.
병원 생활(간호)로 지체된 가을 준비가 밀려 야단인디 오늘은 우천으로 오전만 하고 철수했심더
울님들 만나뵈니 억수로 반갑네요. 리모델링은 바빠서 춘 3월에 가서나 잠잠히 생각을 해 볼랍니다.
집안에 우환이 없어야 하는데..
병원생활은 안하면 좋지만, 온갖 질병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다보니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지요
병원에 계시면서 가을 걷이에 마음부터 바쁘셨겠어요..
볏짚거둬 들이는 농가들에겐 걱정이 되는 비가 야속쓰럽네요
병원생활은 안하면 좋지만, 온갖 질병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다보니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지요
병원에 계시면서 가을 걷이에 마음부터 바쁘셨겠어요..
볏짚거둬 들이는 농가들에겐 걱정이 되는 비가 야속쓰럽네요
어르신 병환은 어떠신지~~?
병간호에 가을추수에 많이 바쁘겠는데~~
우리 회원님 손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줘~~
큰힘은 못 되어도 일손돕기 벙개를 하면 ~~~
병간호에 가을추수에 많이 바쁘겠는데~~
우리 회원님 손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줘~~
큰힘은 못 되어도 일손돕기 벙개를 하면 ~~~
특우도 영업하던 시절보담 농사 짓는게 휠씬 마음이 편하고 부부사이에도 마음이 통하는 것 같습니다..사람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 고달프게 하였네요
곧 12시가 되는 시간에 다녀 가셨군요
편안한 휴식 시간이 되셨나요~~
편안한 휴식 시간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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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떵 상은
마음으로라도 소쿠리드시고 마음에 드는 특우네 채소 가득 담아 보세요..ㅎㅎ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입시데이^^
역지사지라고하죠
자기만의 생각을 떠나 처지를 바꾸어 상대의 위치에서 생각해 보면 일이 훨씬 쉽게 풀릴 수 있다는 말이죠..ㅎㅎ
부부간에는 서로 존중 하면 리모델링이 필요 없는것 같은데 어느 한쪽이 쎄게 나가면 바란스가 깨져서
스프링쿨러로 물을 푸는걸 보니 벌써 가뭄이 드는가 보죠
깊어가는 가을에 형님 농장에도 풍성한 결실이 있었으면 합니다
혼자 일하면 심심했을낀데..
채소들이 물달라고 해서..ㅎㅎ
함께 노력함이 정답이라 생각이 드는데 혼자서 참고 시간이 흘러 잘못도 없으면서
이유없이 일방적으로 사과 하고 이건 ##47984;겨?
이카고 사는것이 28년이네요.
쇠주 한잔 확!!
여쭈어 봅니다
쪽파 지금 심어도 되남요?
오랜세월을 가슴앓이를 하셨군요
소주한 잔 쭈~욱 들이키면 만사 다 잊어쁩니다
마음편하게~~
노지엔 쪽파심기가 늦습니다
상대방이 힘들어 할때 아주 작은일이라도 살다보면 짜증도 나고 하기싫을 때가 있잖아요..
그때 항상 대신 해주고 그것도 기분좋게 하고 다음에는 내가 달 할테니 당신은 푹 쉬어....
사실 말로만 할때도 많지만 그래도 기분 좋아 하던데요...
늦둥이 개근상 한번 타보려 합니다
오늘도 출석 좋은 하루 되세요
실물로 개근상 드릴께요
쪽지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특우님 말맞심더 부부 리모델링이 필요는 한디
고고참 증말 힘든 기라예?? ㅎㅎㅎ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리모델링도 가끔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석합니다.
여~도 가을걷이에 바쁜데 쓰잘데기 없는 비가 일손을 멈추게 하네요.
오늘 비온다 해서 어젠 팔빠지도록 감수확 최우선으로 했는데 햇님이 방긋합니다.
감도 얼기 전에 수확 마무리 해야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