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농촌관광문화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특우농원은 경상북도수목원(국내에서 최대의 면적)이 2km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해발600m가 되는 고지대에 위치한 농장입니다.

 

특우농원에서는 친환경농업 슬로우시티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농업

기준을 준수해 고지대의 밤 낮 일교차가 큰 자연적인환경에서

여름토마토. 콜라비. 곰취. 생파슬리. 말린파슬리. 단호박. 셀러리.

상추. 쌈채류. 아삭이풋고추. 야콘. 감자. 찰옥수수. 돼지감자.

브로콜리. 서리태콩. 메주콩. 차조. 말린강낭콩. 백출(약초) 등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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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4일 포항농촌관광문화연구회 북구지부 회원20여명이

상옥 상이골농원에서 만나 첫 모임을 가졌다.

북구지부 회원들과 친목을 나눌 수 있도록 장소제공을 해주신

상이골농원 유정희씨께 감사드리면서 음식을 만들어 주신 여자회원,

비가 내리는 날 성법재(해발710m)를 이용해 상옥마을을 방문한

회원여러분 모두 수고 하였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우리 마을에서 생산한 각종 나물들을 이용한 비빔밥,

두부를 먹으면서 지역의 기관장, 마을대표자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포항농촌관광문화연구회는 지난해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고

지역아카데미가 운영한 농촌관광아카데미 6개월 과정(2009. 5.21~10.22)을

이수하였고, 올해는 심화과정이 같은 장소에서 6개월간 교육을 받을 계획으로

원서접수를 받아 60여명의 합격자를 발표해 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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