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 공히 농촌관광의 리더로 발돋움하기 위한 포항농촌관광대학 7회차교육이 상옥복지회관 참느리정보센터에서 교육생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30일 10~18시까지 지역아카데미의 주관으로 수강이 있었다.
지역아카데미 운영진들은 교육전 날 하옥리 권갑철수강생 농가에서 숙박을 하면서 농촌관광교육 준비를 하여 교육일 오전은 회원농가농장방문 컨설팅 및 견학을 하고, 오후2시부터 참느리정보센터에서 7회차교육이 있었다.
포항농촌관광대학 교육은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고, 서울에 본사를 둔 아카데미에서 주관, 전문 강사들이 초빙되어 5월~10월까지 6개월간 13회, 총73시간동안
◈ 포항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준비와 방법의 공유
◈ 교육생 상호 이해와 친목을 통한 기초단계의 네트워크 구축
◈ 농촌체험관광 홍보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적용
◈ 운영실습 평가와 모니터링을 통한 운영능력 향상
◈ 교육생 체험현장 견학 및 참여를 통한 운영 노하우 습득의 교육 등의 목표를 세우고 농촌관광 교육을 받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상옥출장소 권수원소장께서 지역을 방문한 농촌관광수강생들에게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30일 오후2시
▼ 40여명의 수강생들로 참느리정보센터안은 비좁다.
▼ 서울에 본사를 둔 아카데미 지화영연구원이 교육진행을 하고...
▼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이경옥계장께서도 자리를 같이해 강의를 듣고 있다.
▼ 하옥리 권갑철수강생께서 자신이 운영하는 민박 및 체험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오전에는 회원농가방문 및 컨설팅안내를 받고 점심식사를 했던 상이골농원 유정희수강생께서 자신이 운영하는 농원설명을 하고 있다.
▼ 일본에서 유학 및 직장생활11년, 고액연봉 뿌리치고 귀국해 고향인 전북 진안에서 친환경 농법 보급과 농산물 유통구조에 앞장서고 있는 천춘진39세(애농영농조합 대표)농학박사께서 자신이 농촌에서 직접 경험한 농촌현장 이야기를 전해 주기 위해 진안에서 상옥 참느리마을을 방문, 포항농촌관광대학 수강생들에게 2시간동안 특강을 하였다.
▼ 강의가 끝나고 자신이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한 어린잎채소를 가지고 와서 수강생들에게 선물로 전했다.
▼ 참느리마을을 찾은 천춘진(애농영농조합 대표)가 특강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두 아들과 함께 복지회관을 나서고 있다.
상옥 친환경 농. 특산물 공동브랜드 [참느리]란 ?
※ 진실을 뜻하는 참과 slow(느리다)를 합성하여 상옥슬로우시티의 의미와 소비자를 향한 상옥 [참느리]의 마음을 표현
※ 청정지역 상옥의 친환경농산물 브랜드로서 느리고 여유로운 삶을 위해 100% 친환경농법으로 정성을 다하여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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