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10일 일요일...
흥해 한동대학교(한동신문사 활동)황미리취재담당이 [팜 스테이]참느리마을의 각종체험 자료들을 확보하기 위해 휴일오후 참느리마을정보센를 방문, 알림이와 만나 정보화마을에서 진행중인 체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지난해 정보화마을사업으로 체험진행을 하면서 촬영하여 pc에 보관되어 있던 사진 원본을 찾아 수요일까지 자료들을 제공하기로 하고, 아침이슬유기농쌈채농장으로 안내하여 사진 촬영을 하였다.
[팜 스테이]는 농협 NH개발에서 관리하는 사업인데 정보화마을사업에서 실시하는 각종농촌체험, 프로그램이나 농 축산업과에서 관리하는 녹색농촌체험, 농촌마을 종합개발과 같이 농촌체험을 하는 사업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사업 이름만 틀리고 비슷한 체험사업으로 농촌을 변화시키려고 중복 되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관리하는 행정부서마다 실적 경쟁이 치열한 느낌을 가지게 하고 있다.
특히 한 마을에서 하나의 사업을 추진하려면 사업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야 한다.
한 마을에서 비슷한 사업들을 각각 다른 행정부서의 안내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마을에서는 여러 운영위원회 구성이 필수적이라 경험이나 전문성이 따른 인원부족 현상이 나타나 사업추진을 하는데 많은 애로가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우리 참느리마을은 정보통신과 관리, 정보화마을사업으로 6종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험 진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농 축산과 관리, 녹색농촌체험사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정보화마을체험사업이나 녹색농촌체험사업은 마을로 봐서는 하나의 운영위원회로 사업추진을 하면 효과적일텐데 각각 다른 운영위원회로 나누어져 사업을 하다 보니 운영상 문제점 또한 많이 나타나고 있어 위원회 단일화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여기에 농협에서 관리하는 [팜 스테이]사업도 고래마을이란 이름으로 체험마을신청을 하여 참느리마을의 김진철,윤시철,이복희,유정희,설옥삼,임보금씨가 지난 2월과 3월 수원에 있는 농촌사랑 지도자연수원에서 2박3일간 심화과정 교육을 받아 팜 스테이사업 준비를 하고 있다.
▼ 한동대학교소속 한동신문사에 활동중인 황미리취재담당이 마을정보센터를 방문하고 있다...5월10일 오후3시10분경
▼ 정보센터에서 체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 아침이슬 유기농쌈채2농장에서...
▼ 아침이슬 유기농쌈채1농장에서...오후4시23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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