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고 박정희 대통령육성 (영일군 기계면 문성동 현지에서)

특우 2009. 5. 16. 11:30

상옥참느리 마을 주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가뭄으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단비라도 내려주면 좋으련만 ~)

 농촌이 잘사는길이 우리의 희망이잖아요 (우리모두 힘냅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

 

소중한 자료 하나 내려놓고 갑니다  

 

새마을발상지(기계면 문성리) 박정희대통령 방문 동영상

새마을가꾸기 운동 제1차년도(1971년) 평가에서 전국에서 경북이 우수도로 선정되었고 경북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기계면 문성 마을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방문하여, 마을 시찰모습과 말씀하신 내용을 담아 국정홍보용(대한뉴스)으로 제작

대한뉴스 자조의 마을 기계면 문성동 영상 자료 중 고 박정희 대통령 육성 내용 요약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이 있다”는 이런 말이 있는데 영일군의 문성동 홍이장 지도하에 67년부터 한 불과 3~4년 동안에 어수선한 마을이 오늘날 이렇게 부흥이 되었고 그 부락이 전 군에 있는 농민들이 전부 궐기를 할 수 있는 이런 계기가 되었다.

새마을 가꾸기 운동에 한 부락에 시멘트 한 10만원정도 되는 걸 줘가지고 480만원어치 일을 단 몇 달 동안에 해치웠다.

정부가 지원해 준대 약 48배의 일을 단 몇 달 동안 해치웠다 하니, 이건 놀랄만한 사실이고 농민들 머리 속에 이러한 정신이 일어난다는 건 우리농촌에 하나의 혁명이 일어났다고 이렇게 봐도 좋을 겁니다.

1971년 9월 17일 오후 4시경

 

 

-국정홍보용 대한뉴스 영상자료 (문화공보부제공, 국립영화제작소 제작)-

 


1971년9월17일 ( 고 박정희 대통령 육성자료)

박정희 대통령은 관계장관,시 도지사, 시장,군수 다모아   자조, 자립, 협동하는

기계인의 이운동을 새마을운동이라 칭하고 전국에 확산시키니

이곳이 새마을   발상지라.

전국의 시장 군수는 문성동과 같은 "새마을"을 만들어라

시장, 군수는 새마을 정신 주입에 점화 역할을 하라

전국 시장 군수는 현지에 돌아가서 문성동 부락과 같이 지도하고 실천하여

"새마을정신" 즉 자조, 자립, 협동하는 정신 주입에 점화역할을 할것



 

 


 


 

참느리정보화마을 홈으로 (참느리 / 느리게 살자는 뜻)

 

동대산
2009.04.24
06:01:54
정말 귀한 자료들입니다.
증빙자료들이 이렇게 많이 있으면
언젠가 역사를 올바르게 바로 잡아질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유정희
2009.04.24
14:49:32
기계 면민만의 일이라기보다 포항의 자존심이죠.
힘내세요.역사가(좀 거창한가) 말하고 시간이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