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이 녹색으로 변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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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원 고개너머 도로에서 본 신광 마북 주변의 산 / 4월16일 오후4시20분 촬영

▼ 샘재 중간 주변의 산에는 나무잎이 더 많이 피었다. 4월16일 오후12시50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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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 2009.04.19 10:03:39 고래라는 상옥에서 그 옛날 하루 종일 걸어도 청하고,기계고 죽장이었다. 서울은 아득 하기만 했고, 호롱불에 나무떼어 밥해먹는 촌놈 이었지. 조미미 노래에,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이,,, 생각나고 그 시절 서울 양재동 톨개이트에 잘 오셨습니다 여기서 부터 서울입니다 라는 팻말과 더불어 조금 더 가니 남산 타워가 보이던 생각도 난다. 이젠 전국 어디나 동일권으로 참느리 상옥도 옥계 톨게이트 생기면 고향 지킴이들에 행복이 더욱 쌓일걸세, 올해도 풍년 농사 기원 드리나이다. 고향 산천 화이팅. 유정희 2009.04.19 19:42:42 하루 생활권이라는 전제하예...............고개넘기가 참 힘듭니다. 터널이 언제나 둟릴려나...........? 동대산 2009.04.20 03:03:21 옛추억을 더듬어 보는 글로 흔적을 남겨주신 옛 추억님 고맙습니다. 참느리마을에 늘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임보금 2009.04.20 07:09:39 넘 아름다운 산천이 푸르름에 서서히 물결을 이루고 있는것 같습니다...... 언제 봐도 아름다운 산천이 넘 보기좋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