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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시티(친환경농업)사업 총회소식

특우 2009. 2. 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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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슬로우시티(친환경농업)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타고온 차량들로 복지회관앞 광장을 메웠다. 30일오전 10시30분


▼ 상옥 1,2리 주민들이 회의에 앞서 결산보고서를 살펴보고 있다. 10시40분


▼ 이재현부위원장의 사회로 회의가 시작되었다.

신창현중앙교회목사,이동천죽장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손대원죽장사과영농법인 조합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 주민들이 회의장에 모두 입장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기계농협 직원, 슬로우시티 주재공무원도 참석하여 회의 진행을 경청하고 있다.


▼ 권태수위원장이 결산보고에 앞서 슬로우시티운영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이제 결산보고를 듣으면서...


▼ 상옥1리 이국태씨가 결산보고를 경청하면서 궁금증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 2층에서 본 복지회관앞 광장... 오전11시20분경


▼ 휴식 시간에 주민들이 정보센터를 방문하여 커피를 들며...


▼ 오늘 오전 기계에서도 큰 행사가 있어 행사에 참석했다가 조금 늦게 슬로우시티총회에  참석한 권영만시의원께서 휴식시간을 이용 인사말에서 친환경농업의 중요성과 시 정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친환경농업이 힘든 만큼 주민들간에 단합을 하여 주목 받는 친환경농업 지역으로 발전하도록 힘을 모아 달라는 당부를 했다.



 

▼ 김종철죽장면장께서도 총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농업지역으로 변모해 가는데 주민들의 역할, 친환경농업으로 변하지 않으면 생존 경쟁대열에 같이 할 수 없으므로 친환경농업이 어렵고 힘들어도 잘 극복하여 소비자들이 신뢰하여 찾아오는 지역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슬로우시티의 결산보고,신년도사업계획 회의를 마치고, 영농조합법인 설립과 임원구성에 대하여 상옥1리 김진철이장께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1월28일 상옥 1,2리 이장,지도자,반장,개발위원연석회의에서 의논 된 바에 의하면 현재 우리 마을에서 진행 중인 슬로우시티사업, 복지회관운영, 녹색농촌체험마을운영, 영농조합법인 구성과 운영, 지구 조성사업운영, 부자마을만들기 조성사업, 정보화마을운영 등에 대한 주제로 장장 4시간에 걸쳐 많은 의논들을 나눈바 있다.  

 

현재 슬로우시티(친환경농업)사업과 성격이 다른 사업까지 슬로우시티에서 운영 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의견을 모으고  영농조합법인 구성을 하여 영농조합법인 조합장 산하(傘下)에 각 사업별 기구(機構)를 두고 영농조합법인 체계로 운영되도록 준비하자고 의논이 되어 있어서 영농법인운영에 대한 회의를 하였다.

 

회의를 거쳐 결정된 사항은 현재 슬로우시티영농조합 임원 체계는 백지화 하고,

새로운임원 상옥1리에 12명, 2리에13명이 배정되어, 2월3일 각 동회의를 거쳐 동민들의 추천을 받은 사람들이 임원 활동을 하도록 하였다. 

 

 

추천 받은 25인 중에 조합장이 선출되며 직선제 무기명투표로 선거를 하기로 하였다. 조합 산하에 각 사업별 위원장, 실무진(사무장)이 선출되며, 정보화마을은 필요한 임원(기자포함)보강 구성을 하여 운영하도록 의논이 되었다.

 

오후2시30분이 되어 모든 회의를 마치고 슬로우시티에서 준비한 식권을 받은 주민들은 마을의 2곳 식당으로 나누어져 마을에 각종사업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늦은 점심식사를 하면서 총회자리를 마무리 했다. 

 



 

 

 

유정희
2009.01.31
04:37:20
한가정의 살림도 규모있게 하기가 어려운데...........
하물며 이 큰마을 살림살이야 오죽하겠읍니까?
모두가 협조하여 원만히 이루어져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