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빌리지 설경

1/14 참느리마을 스케이트장주변 스케치

특우 2009. 1. 15. 18:13

1월14일 수요일 참느리마을 복지회관 주변으로 소식을 전해봅니다.

 

평일인 어제도 몇 팀의 시민들이 참느리마을 스케이트장에 와서 재래방식으로 만든 썰매를 타며 모두가 동심의 세계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스케이트장의 얼음이 두껍게 얼어 빙질은 한층 더 좋아진 가운데 1월15일 오늘도 정상으로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복지회관 광장에 설치되는 정보화마을 농산물 판매대 앞에는 10여미터 가각경계석 및 보도처리 공사를 하기 위하여 기초공사를 하고 있다.



▼ 해가 넘어 갈 무렵에 스케이트장을 찾았다.스케이트장 입구에서부터 스케이트장에서 흘러나온 물이 얼어 전체가 스케이트장으로 변했다.



▼ 해가 서산에 넘어 가는 시간인데도 스케이트장엔 두팀의 가족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 손덕진후배도 컴퓨터교육을 받으러 와서 스케이트장을 돌아 보고 있다.



▼ 다른 가족이 스케이트를 타면서...얘야..누가 먼저 가나 내기 하자 ㅎㅎ


▼ 고사리 손으로 굵직한 창을 들고 스케이트 타는 모습이 대견해 보인다.


▼ 추위가 대단한데 장갑도 착용 안하시고...


▼ 스케이트장에서 복지회관을 바라보며...작작불이 여기까지 온기가 전해 오는 듯...


 



☞ 포항 상옥 참느리정보화마을 홈으로 (참느리..느리게 살자는 뜻)

 

 

 

 

동대산
2009.01.15
09:48:40
본 스케이트장 주변 논엔
모두가 스케이트장으로 변했심더..
얼음이 뚜껍게 얼어 빙결이 정말 좋아 졌어요
손덕진
2009.01.15
09:54:46
항상 고향정보화 마을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하시는 선배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 짝짝 몇일동안 날씨가 추워서 얼음이 잘
얼어서 이번 주말에는 정말 스케이트 타는데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