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화요일 참느리마을 복지회관 주변으로 소식을 전해봅니다.
평일인 어제도 몇 팀의 시민들이 참느리마을 스케이트장에 와서 재래방식으로 만든 썰매를 타며 모두가 동심의 세계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스케이트장의 얼음이 두껍게 얼어 빙질은 한층 더 좋아진 가운데 오늘도 정상으로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복지회관 광장에 설치되는 정보화마을 농산물 판매대 앞에는 10여미터 가각경계석 및 보도처리 공사를 하기 위하여 중장비로 땅 파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 스케이트장에 매일 물대기를 하면서 흘러 나온 물이 다른 곳에 또 다른 스케이트장이 만들어 졌어요..
▼ 오늘도 몇 팀의 시민들이 참느리 마을에 와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모습
▼ 오전 11시가 지나면서 여성회관 교육을 받으러 온 주민들의 차량이 복지회관을 메우고 있다.
▼ 이웃마을에서 스케이트장을 찾아 오신 분들이 바람을 피해 굴과 앵미리를 구워 드시고 있다.
▼ 이렇게 쪼구리고 앉아 드시는게 제맛이 나지요...
☞ 포항 상옥 참느리정보화마을 홈으로 (참느리..느리게 살자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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