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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을 터트리고 나니까 명성에 도움이 되었나!

특우 2005. 12. 5. 09:09

황우석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 관하여 ◎ 감언이설로 우리를 현혹하던 미국의 "제럴드 섀튼!" 결국 산업 스파이의 본색을 드러내다. ◎ 여우같은 '섀튼'은 2년 가까이 세계 최고 수준인 황 교수님의 배아줄기세포 배양기술 노하우를 모두 전수받아 기술 축적한 후, 무리하게 주도권을 잡으려고, 특허권을 확보 하려고, 시도하다가 뜻대로 안되자 윤리문제를 내세우며 배반한 것입니다. 배후에는, 도사리고 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한 곳에서만도 줄기세포 연구에 3조원을 투입 중입니다. 상상이 잘 안가는 이 어마어마한 연구자금을 왜 투입할까요?' 네이쳐' '사이언스'지는 잡지사는 황 교수님 깍아 내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의 손으로 황 교수님을 희생양으로 몰고 가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러한 시나리오야말로 미국을 선두로 자국의 이익에 혈안이 된 세계의 열강들이 학수고대 하며 바라고 있는 "노림수"인 것입니다. 후손 대대로 가슴 치며 후회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합심해서 황우석 박사님께 힘을 모아 드립시다. 전국의 뜻있는 여성분께서는 자발적 "난자 기증 운동"이 세계 최초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고귀하고 숭고한 뜻을 갖고 계신 님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심한 MBC PD수첩팀 황 박사님께서는 기회가 한번 밖에 없으므로 한 점 숨김없이 밝히겠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특종에 눈이 먼 MBC PD 수첩팀은 여론조사를 당위성의 방패로 내세워 국민들의 관심을 호도하고는 박사님 보다 이틀 앞서서 재빨리 발표했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운운하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국민들의 알권리를 소중히 생각하는 MBC가 어떻게 군사독재시대 에는 온갖 비리와 인권유린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 널려 있는 병리 현상에는 입을 다물고 있는지? 섀튼 교수가 배반한 작금의 세계 과학계 상황은 어떻습니까. 전세계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박사님으로 부터 흠을 잡기위해 모두들 혈안이 돼있습니다. 그런데도 PD수첩팀은 박사님이 국제적으로 곤경에 빠지게 되는 것에는 전혀 관심 없었던 것입니다. 박사님께서 자발적으로 발표하실 수 있는 모양새 좋은 기회를 MBC가 초 치듯 송두리째 앗아갔습니다. 그것도 KOREA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황우석 박사님을 자기나라 언론들이 말입니다. 전세계인들이 이 꼴을 보고는 "저희들 끼리 잘한다."며 코웃음 쳤을 것입니다. 오로지 자신들을 내세우기 위한 특종! 특종! 특종! 타켓이 천하를 흔드는 슈퍼스타 황우석이니 잘만 편승하면 대박이 날 것만 같아 당대 최고의 테마라는 생각밖에 없었겠지요. 선진국이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일본은 마루타 생체실험의 상상 초월한 곤경조차도 언론들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MBC 같은 이런 얼치기 정신 상태로는 언감생심입니다. 후진국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MBC, 프레시안 등, 황색 언론사들! 그릇 크기가 그것 밖에 안되는 이런 자들이 대한민국의 여론을 이끌고 간다는 것이 큰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약삭빠르게 방송을 하고나니까 속이 좀 시원하십니까? 특종(?)을 터트리고 나니까 명성에 도움이 좀 됐습니까? MBC의 단세포들이여! 정신들 차리시기 바랍니다. 이 세계화 시대에는 국가간 더욱 첨예하게 대립되는 국익이라는 게 있습니다. 지금 세상에 그 누가 돈을 받고 나라를 팔 수 있답니까? 매국노가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속없는 짓일랑 이제 그만 좀 하십시오. 그리고 이 자랑스러운 여인들의 행렬을 보십시오. 이 시대의 조국을 지키는 독립군 전사의 비장한 모습으로, 곤경에 빠져있는 황우석 박사님을 돕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난자를 자발적으로 흔쾌히 기증하려고 막연한 두려움과 쉼 없이 싸워가면서도 끝없이 줄서고 있는 대한민국 여인들의 이 장엄한 행렬을 보고 잠시나마 부끄러워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그 짓 개 못주겠지만... 여러분! 이 글을 퍼다가 전국 방방곡곡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적극 유포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박사님이 재벌 되시려고 이 고생을 사서하고 계시는 거겠습니까? 곤경에 빠지신 황우석 교수님을 우리의 작은 힘으로 도와드립시다!! ♥현재 무궁화: 157송이♥ 무궁화 꽃송이 갯수는 황우석 박사님 연구를 위해 난자 기증을 희망하신 분들의 숫자입니다. ♥스너피야! 너도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했지? 이젠 걱정 마! 이렇게 우리 국민들이 네 곁에 있단다! ♥ ♥무궁화 100송이 때의 모습!!♥ ◈2005년11월23일 오후1시 07분은 인류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성스러운 자발적 난자 기증 행렬이 100명을 돌파했습니다. 우리 다 함께 기뻐하십시다. 황우석 교수님께는 천군만마의 힘이 되실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여성 여러분! 정말 눈물겹도록 존경스럽습니다! 펌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