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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봄볕내리는날 농장을 다녀오면서...

특우 2010. 6. 25. 08:37

6월24일,

농촌관광 전문경영자 육성을 위한 포항 농촌관광아카데미

심화과정 현장 필드워크교육으로 교육생40여명이 강원 삼척에 있는

염색을 주제로 교육농장을 운영중에 있는 봄볕내리는날

체험농가에 다녀오면서 남긴 영상입니다.

 

▼ 포항운동장앞,기계현대주유소,포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승차한 교육생들이

첫번째휴계소에서...09시6분


▼ 두번째휴계소에서...10시14분


▼ 장호어촌체험마을에 도착...11시13분





▼ 장호항의 모습


▼ 포항장기면 산서리 김명우교육생


▼ 포항동해면 금광1리 김용근교육생


▼ 본인 특우도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11시21분


▼ 전망대를 오르며



▼ 홍선학총무가 함께 동행한 딸래미와 추억의 사진을 남기고..


▼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 멀리 강원 북쪽으로 향하는 도로가 보인다.



▼ 관람을 마친 교육생들이 다음코스로 이동..11시30분



▼ 배 밑바닥을 통해 바닷물이 보인다는 작은배가 인상적이다.


▼ 점심식사를 마치고 수령이 1000년이 된다는 느티나무 그늘에서..



▼ 삼척 봄볕내리는날 농장에 도착...오후2시8분


▼ 체험농장 주변마을


▼ 벼가 심겨져 있는 논과 밭이 체험농장주의 농토이란다.


▼ 체험농장의 멋스런 가옥


▼ 교육장에서..


 

 

▼ 농장주의 교육농장운영에 대한 경험 설명이 끝난 시간에

삼척 농촌관광 심화과정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회장)께서 자리를 같이 하여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 휴식시간에 준비해간 수박을 자르고 있는 이진희총무

 

▼ 실습시간..오후3시16분


 

▼ 한지에 물감을 칠해 봅니다.

 

▼ 색상을 입힌 한지를 말리는 모습

 

인터넷 발달로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 편지를 써보는 체험 시간에

한지로 봉투를 만들고 있는 모습, 쓰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낭만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낼 편지봉투 제작을 하면서..

 

▼ 물감을 드린 한지위에 편지를 쓸 준비물 

 

▼ 각종 천에다 천연염색을 해놓은 모습

 

▼ 본인도 아내에게 편지를 간단히 써 보았습니다.. 

직접 펜을 잡아 보니 내용이 잘 떠오르질 않더군요..ㅎㅎ

 

▼ 체험농장주께서 교육농장운영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애로가 있지만,

농촌의 청정한 삶의 향기를 전하는 그런 교육농장이고 싶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는다..오후4시28분

 

▼ 삼척에서 교육을 마치고 귀가 길에...오후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