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 관련제품 및
말린파슬리,야콘, 사과,서리태콩,말린강낭콩 농산물판매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특우 쇼핑몰 바로가기
상옥 프로폴리스 후배의 꿀벌농사를 소개해 봅니다.
아래의 내용은 상옥 프로폴리스가 웹상에 게시했던 내용입니다.
글 게시일 : 2008년 5월18일
꿀벌을 키우는 사람들은 아카시아 꽃이 피면 총각이 장가를 가는 것처럼
설레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
희망으로 시작한 아카시아 꽃이 피기 시작 하자마자 온도가 내려가고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도
부지런한 꿀벌들은 한 방울의 꿀이라도 더 떠오기 위해 차가운 꽃에서 꿀을 모으던 꿀벌들이
찬 기온에 몸이 마비되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일생을 마치는
안타까운 꿀벌들을 지켜보던 농부들의 애타던 마음을 알았던지 며칠 전부터 비가오고 온도가
올라가면서 꿀벌들이 활기를 찾아 애타게 기다리던 꿀이 벌통가득 들어와서 웃을 수 있었다.
포항에서는 꿀을 얼마 뜨지 못했던 것이 울진에서는 만족할만한 아카시아 꿀이 들어왔다.
욕심이야 끝이 없겠지만 온도가 내려 가서 마음졸였던 날을 생각해 보면 이 것 만이라도
감사해야 할 따름이다.
상 하옥에서 꿀벌을 키우는 모든 분들도 많은 꿀을 땄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 벌통 가득 꿀이 들어온 모습..
▼ 꿀을 뜨기 위해서 벌집을 빼어낸 벌통안 모습인데 엄청난 숫자의 꿀벌이지요.
2층 벌통안에 7만마리는 되어야 많은 꿀을 얻을 수 있답니다.
이정도라면 한 통에 8만마리가 넘을 듯 합니다.
▼ 집이 부족하여 집을 더 지었네요.
정육각형으로 정말로 정교하게 지었지요.
아마도 꿀벌이 가장 완벽한 건축가가 아닌가 싶네요.
▼ 많은 꿀을 뜨기 위해서는 어느 시기가 되면 산란을 제한해야 하는데 왕롱에 가두어서
꿀을 담을 수 있는 공간 확보와 새끼들을 키우는 일벌들을 전부 꿀 따러 보내야 하니까
여왕벌을 가두어 두었다 풀어주니 밖으로 나오는 장면 입니다.
▼ 꿀장을 떨어 내어서 의자에 올려 놓으니 일하기가 많이 편리하더군요.
▼ 상옥 프로폴리스 본인이 벌꿀을 채취하기 위해 작업을 하는 모습
꿀을 채취 중이랍니다.
'프로폴리스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폴리스추출물 (0) | 2010.12.29 |
---|---|
프로폴리스를 이용해 농작물을 키우고 있어요 (0) | 2010.07.27 |
[스크랩] 이명박 대통령과 프로폴리스(퍼온 글) (0) | 2010.04.12 |
프로폴리스 함유된 다양한 제품 출시 (0) | 2010.04.11 |
프로폴리스(propolis)란 무엇인가? (0) | 2010.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