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빌리지 설경

눈 길엔 트렉터가 최고...

특우 2010. 2. 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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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12일현재 강원 대관령에 70cm가 넘는 눈이 내리는 등

전국 산간지방이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포항 상옥지역에도 20cm에 이르는

눈이 내려 고갯길 차량통행이 어려워 설 귀성객들의 큰 불편이 예상된다.

 

12일 08시50분 현재까지 눈은 계속 내리고 있다.

 

  

▼ 본인의 집 앞에서..11일 오후 5시37분


▼ 우리집에 기르는 깜상...태어나서 눈 처음 맞아 보는 기라예..ㅎㅎ


▼ 밤에 눈이 더 쌓일까봐 걱정이 되어 집 근처에 있는 모종키우는 하우스에

눈 내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11일 오후 5시25분


▼ 옛날 하우스라 철재가 약해 하우스 위에 올라 서지 못해 트렉터로더 위에서

눈 내리기 작업을...옆지기가 사진촬영




▼ 차광망을 씌워 작업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쑥밭농장 하우스가 걱정이 되어

트렉터를 몰고 6km거리 농장으로 가면서... 11일 오후 5시57분


▼ 오르막길에서...


▼ 오르막길을 오르던 차량 1대가 고장인지 미끄러워 운행을 못해서인지

눈이 덮인체로 세워져 있다.


▼ 농장에 도착하니 사방이 어두운데나 세찬 바람과 함께 눈이 계속 내린다.


▼ 11월말 농사를 마무리하고 사용하지 않은 작업장하우스..

눈 보라를 피할 수 있으니 지금 이순간은 아늑한 안방과도 같은 기분이다.


▼ 장업장하우스 앞엔 이만큼 눈이 쌓였다.


▼ 작업장하우스에 올라 가서 쌓인 눈을 내리는 작업을 마치고..

사방이 캄캄하여 멧돼지라도 곧 나타날 것 같은 기분이다..ㅎㅎ 7시28분


▼ 좌측하우스가 차광망 씌운 작업장이고, 우측하우스는 일반하우스..

하우스동 사이에 쌓인 눈의 량이 엄청나다.


▼ 눈은 계속 내린다.

하우스의 운명은 하늘에 맞기고 이제 상옥으로 출발..7시30분


▼ 복지회관앞에 있는 중년층의 사랑방 방범초소 앞에 눈치우기를 하면서..

11일 오후 8시2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