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토요일...
10월의 마지막날 오늘도 상옥 참느리 정보화마을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과따기 농촌체험이 있었다.
오늘 체험에는 대구청소년 종합지원센터(김덕원인솔교사)에서 교육지도교사,일반인 및
대학생들로 구성된 체험단 40여명이 참느리마을에 와서 사과따기 농촌체험을 통해
친환경농업현장을 둘러 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대구에서 출발한 체험단 일행들은 포항간 고속도로를 이용 서포항IC에서 내려 오전11시가 다 되어
참느리마을 복지회관에 도착했다.
대구에서 2시간여 달려운 체험단들은 장거리여행으로 피곤함을 풀기 위해 복지회관2층회의실에서
관리자가 설명하는 마을소개를 들으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오늘은 본인의 1농장에서도 오전11시부터 본인이 카페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우리 산나물카페,
서울,부산,대구,포항지역에서 회원들이 참여 농산물수확(콜라비,셀러리,오이맛고추,상추)및 구매,
농촌체험 모임이 같은 시간대에 일정이 잡혀져 있어 사과따기체험시간 까지만 관리자가 맡아
진행하고, 이 후 프로그램(체험단들이 직접 수제비 만들어 점심,메뚜기잡기,친환경농업현장 견학,
수목원관람)은 유정희기자가 대신 체험안내를 하였다.
▼ 마을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관리자로부터 마을소개를 들으며 휴식을 취한 체험단이
복지회관을 나서고 있다.31일 오전10시58분
▼ 마을소개를 들으며 휴식을 취한 체험단이 사과농장으로 이동하려고 버스에 오르고 있다...
31일 오전11시3분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과따기 체험농장 운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상옥1리 황광일씨 사과밭에 도착한 체험단들은 사과따기체험에 앞서 관리자로부터
친환경농업 종류와 친환경농사를 짓는 재배과정,농약사용에 대한(인간에게는 의약,농사에는
농약의 필요성 비교)설명,사과따기 주의사항 등의 이야기를 들은 후, 후지계통 "사이다이" 품종의
사과따기체험이 시작되어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농촌체험 시간을 가지고 있다.
▼ 색상이 잘 잡혀진 마음에 드는 사과를 따기 위해 밭으로
▼ 사과향기에 빠져 봅니다.
▼ 오늘 체험진행에 도움을 주고 있는 유정희기자..
▼ 농장주의 배려로 사과 한 개씩을 맛 보며..
▼ 사과맛이 너무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면서 체험으로 제공되는 사과 외, 현장에서
사과를 더 구매하려고 사과따기가 계속...
▼ 셔터를 누르는 순간...
▼ 현장에서 5kg사과를 더 구매하여...
▼ 현장에서 사과구매를 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과의 향기가 너무 좋아 가기가 싫어용..ㅎㅎ
▼ 기념촬영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 사과밭에서 행복 하셨나요...
농촌체험을 통해 얻은 앤돌핀 오래오래 남겨져서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기원하며......11시43분
▼ 체험단이 오늘 마지막 프로그램인 수목원관람(숲해설서비스예약 2시30분)을 하기 위해
수목원으로 이동을 하던중 이동식 카드단말기를 이용 체험비용 결재를 하려고
본인의 농장 앞으로 버스가 오고 있다...오후2시27분
참느리정보화마을에서는 계절별 다양한 체험운영을 하면서 고객들이 온라인,오프라인 방법으로
체험신청을 하여 마을에 와서 농촌체험을 하고 있는데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체험신청을 하면 보험적용이 되어 출발에서부터 귀가까지 사고에 대비할 수 있으나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진 체험은 보험에서 제외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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