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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봉사단들의 활동모습

특우 2009. 8. 6. 16:40

봉사단학생들이 상옥2리 김순기회원 감자밭에서 감자캐기 봉사활동을 펼치다 점심식사를 하러 가기전 기념촬영... 오전11시58분

 

▼ 봉사단들이 복지회관 임시 식당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가고 있다.

 

▼ 장기간 비속에서도 감자가 깨끗하고 수확량도 많아 보인다.

 

▼ 화물차를 타고 임시 식당으로...

 

▼ 힘든 농사일 하고 점심식사 하러 가는 이시간 만큼은 너무 행복한 시간...ㅎㅎ

 

▼ 다른 농가로 가서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단들이 임시식당으로 와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줄을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 음식을 나르는 봉사단..

 

▼ 농산물집하장 건물 공터를 이용해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 배식을 하는 곳에서..

 

▼ 물이 있는 논에 가서 잡초와 피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면서 흙물로 옷이 다 젓었네요...논에서 엎드려 일해본 소감들이 어땠나요..ㅎㅎ ?

 

▼ 봉사단들이 며칠 간만이라도 농군으로 변한 모습이 아름답다...

 

▼ 참느리마을에서 재배한 채소가 식탁을 풍성하게 했군요..

유기농으로 재배한 상추에서부터,오이맛풋고추,양배추삶은 것,감자,치커리 등...

 

▼ 임시식당이 넘 멋지다..


 

▼ 오후에도 감자캐기 봉사활동이 계속되고 있다...오후4시40분


▼ 5명의 봉사단들이 우리집 콜라비밭에서 잡초제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콜라비를 한창 수확을 하던 중에 장기간 비가 내려 수확시기를 놓쳐 그냥 버려야 하는 피해를 보고 잡초만 무성하다...비가 원망스럽다...오전10시48분...사진제공 본인옆지기...

 

▼ 봉사단과 우리집 일꾼들이 콜라비 밭에 깔았던 부직포를 걷는 작업을 하고 있다.

 

▼ 봄에 감자를 심었던 곳 1000제곱미터 정도 면적에 감자가 제대로 나지 않아 양배추를 심어 놓은 곳에도 잡초는 무성하다.이랑사이에 부직포를 덮었지만 양배추포기와 이랑사이에 잡초를 제거하는데 시기를 놓쳐 잡초만 이만큼 키워 일손부족으로 애만태우고 있다가 이번 봉사단의 도움으로 잡초를 모두 제거했다.

 

본인의 2농장의 농사방법이 저농약기준이라 제초제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이런방법으로 노지농사를 계속할 수 있을지 지금은 자신이 없어진다. 오후3시48분

 

▼ 양배추밭 아래 위로 보이는 잡초가 무성한 밭에도 부직포를 피복하여 감자가 심겨져 있는데 잡초제거를 하려면 몇 날을 예초기와 시름해야 할 것 같다. 몇 년을 묵혀놓은 밭에다 작물을 심었는데 잡초 위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하고 있다.

 

▼ 봉사단들의 도움으로 양배추밭이 훤하게 된 모습이다.

이번 포항중앙교회 청년회신도들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일손들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많은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집에도 4일하루 오전5명 오후8명의 봉사단지원을 받아 옥수수솎아 베어내기,양배추밭 예초작업 등 봉사단여러분의 손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봉사단여러분 수고 정말 많았습니다. 봉사단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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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지역 상옥의 친환경농산물 브랜드로서 느리고 여유로운 삶을 위해 100% 친환경농법으로 정성을 다하여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