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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정보화마을담당자 관련 글 하나...

특우 2009. 5. 16. 11:55

아래의 기사는 포항 정보통신과 정보화마을 담당자와 포항지역 4개 정보화마을 및 관리자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포항시청 홈페이지 "이런 모습이 좋아요" 에 게시된 내용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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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보통신과 정보화마을 담당이!

게시일 : 2009-02-27 15:28

 

 

미국의 서브프라임으로 시작한 금융위기가 지구전체적인 경제공황으로 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이런 직원이 포항시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것에 글로벌 포항으로의 도약을 앞당길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다.

 

 이 주인공은 도농 정보격차해소와 소비자와 산지직거래를 통한 농민들의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한 시의 4개 '정보화마을'의 업무를 관리하는 김운용씨,

 

 전국정보화마을의 모범으로 자리한 호미곶(1차)을 비롯해 이제 막 정보화센터를 준공하며 걸음마를 시작한 상옥참느리마을(6차)까지 시청에서 40여km이상이 떨어져 있어 매월 정부에서 지급하는 관리자의 교부금 지출과 정산서류, 직무보고 및 각종 자료를 시청 등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업무처리가 가능토록 2년여간 지속되 오던 업무프로세서를 개선해 사용자와 관리자의 업무시간과 복잡 및 번거러움을 일소해 버린 것이다.

 

 즉 매월 말이면 한달여에 걸친 그달의 실적을 보고해야하고 정부교부금으로 지급하는 관리자의 급여를 청구하고 정산 및 증빙자료 보고에 이르기까지 너댓차례의 과정에서 10여장의 보고자료가 오프라인으로 왔다갔다 해야하는 비효율적 요소를 없애버렸다.

 

 이는 호미곶, 기계, 신광을 비롯해 산넘고 물건너는 죽장면 상옥리 참느리정보화마을 담당자까지 서류를 작성하고 오가는 4~5차례의 업무절차를 스캐너와 인터넷메신저를 이용해 원스톱 업무로 줄여버린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우리시민과 관계자를 편하고, 빨리, 효과적이고 생산적으로 할 수 있을 까'를 고민한 김운용씨를 엿볼 수 있음에 포항시청의 혁신적 발전을 기대할 수 있었다. 

 

 이와함께 이런업무를 해오던 프로그램관리자의 시간적, 경제적인 번잡함이 줄어 상품과 마을홍보, 신상품 기획 등인 생산적인 시간에 집중할 수 있기에 '도랑치고 가재잡는' 두마리의 토끼를 단번에 잡은 것이니 어찌 칭찬과 감사의 말을 않을 수 있으랴!  

 

 

글쓴이 : 이런 모습이 좋아요 페이지 관리자

 


 


 

참느리정보화마을 홈으로 (참느리 / 느리게 살자는 뜻)

 

 

이경순
2009.05.04
06:25:30
포항지역 정보화마을을 위해 수고가 많습니다
동대산
2009.05.04
09:59:04
대부분의 정보화마을에서는 관리자들이
1인 몇 역 업무를 소화해야 하는 현실에서
관리자들의 일반적인 업무가 줄여지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