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개발(팜 스테이)사업 추진을 위해

2009년 4월12일 휴일아침,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농협 NH개발소속 강경석사진팀장께서 [팜 스테이]사업에 활용할 참느리마을의 각종체험 자료들을 확보하기 위해 아침일찍 참느리마을을 방문, 알림이와 만나 지난해 정보화마을사업으로 체험진행을 하면서 촬영하여 pc에 보관되어 있던 사진 원본을 찾아 자료들을 제공하고, 여러 종류의 참느리농산물 포장재 10여종 박스를 마을에서 구해 사진 촬영도 하였다.

 

각종 자료들을 확보한 강경석사진팀장은, 팜 스테이 홍보 책자에 실릴 민박 대표사진 소개를 할 만한 장소 부탁을 하여 상이골농원 체험진행 주택을 안내 하였다.

 

[팜 스테이]는 농협 NH개발에서 관리하는 사업인데 정보화마을사업에서 실시하는 각종농촌체험, 프로그램이나 농 축산업과에서 관리하는 녹색농촌체험, 농촌마을 종합개발과 같이 농촌체험을 하는 사업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사업 이름만 틀리고 비슷한 체험사업으로 농촌을 변화시키려고 중복 되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관리하는 행정부서마다 실적 경쟁이 치열한 느낌을 가지게 하고 있다.

 

특히 한 마을에서 하나의 사업을 추진하려면 사업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야 한다.

 

한 마을에서 비슷한 사업들을 각각 다른 행정부서의 안내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마을에서는 여러 운영위원회 구성이 필수적이라 경험이나 전문성이 따른 인원부족 현상이 나타나 사업추진을 하는데 많은 애로가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우리 참느리마을은 정보통신과 관리, 정보화마을사업으로 6종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험 진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농 축산과 관리, 녹색농촌체험사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정보화마을체험사업이나 녹색농촌체험사업은 마을로 봐서는 하나의 운영위원회로 사업추진을 하면 효과적일텐데 각각 다른 운영위원회로 나누어져 사업을 하다 보니 문제점 또한 많이 나타나고 있어 위원회 단일화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여기에 농협에서 관리하는 [팜 스테이]사업도 고래마을이란 이름으로 체험마을신청을 하여 참느리마을의 김진철,윤시철,이복희,유정희,설옥삼,임보금씨가 지난 2월과 3월 수원에 있는 농촌사랑 지도자연수원에서 2박3일간 심화과정 교육을 받아 팜 스테이사업 준비를 하고 있다.

 

 

▼ 농협 NH개발소속 강경석사진팀장께서 마을정보센터를 방문하여 김진철1리이장,윤시철지도자와 체험, 민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4월12일 08시6분

▼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마을정보센터를 나서고 있다. 08시36분

▼ 상이골농원안내를 하며...오전10시경

▼ 농협 NH개발소속 강경석사진팀장은 참느리마을을 방문하기 위해 대학에 다니는 딸과 함께 서울에서 전 날 내려와 화진휴계소 부근에서 숙박을 하고 아침일찍 마을에 와서 상이골농원 동물농장을 둘러보고 있다.

▼ 유정희기자가 집에서 말린 곶감,사과,차를 손님들에게 대접해 주시고 있다..

참느리정보화마을 홈으로 (참느리 / 느리게 살자는 뜻)

유정희 2009.04.13 06:59:41 우리 마을 소개 잘해주세요.전국 학교로 배포 되는 홍보물이니 각별히 신경 써야 겠지요.관리자님 수고 하셨읍니다. 모............든 안내는 ..............다 부탁하네요. 김동순 2009.04.15 06:00:03 우리마을 홍보를 위해 모두가 수고 많습니다. 참느리마을 홍보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