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군동지회장 이 취임식 행사에 다녀와서...

지난 1월18일 오후7시 포항목화예식장 귀빈실에서는 해군동지회 가족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포항해군동지회장 이 취임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상옥2리 참느리마을주민 5명이 참석하여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최병수 해군동지회장님과 새로이 취임하는 회장님에게 
축하를 하면서 자매마을의 정을 나누고 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네티즌 여러분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포항 해군동지회에 
대하여 소개 해드리자면.. 
포항 해군동지회 회원들은 군대생활을 해군에 소속되어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후 포항에 거주하는 옛 용사들의 모임인 해군동지회 단체로서, 
회원들은  다채로운 각종행사 모임을 통해 해군출신의 자부심을 느끼면서 
회원 가족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는가 하면 우리나라 해군의 위상을 대단한 
자랑으로 생각하는 포항 해군동지회 단체입니다.
이런 포항 해군동지회와 상옥2리 참느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가 6년을 
맞이하고 있는데 그동안 포항 해군동지회에서는 자매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 해주시는가 하면 이 외에도 마을청소, 설날과 추석명절 때에는 
고향방문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을 제작하여 직접 걸어 주시기도하고, 
마을에서 매년 8월15일날 호미걸이 행사를 할 때마다 회원들이 
푸짐한 음식 등을 준비하여 자매마을을 찾아 오셔서 마을주민들과 돈독한 
정을 나누어주시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임하는 최병수 전 포항해군동지회장님과 임원진여러분...!
그동안 자매마을에 보내주신 관심에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비록 임기를 마치고 임원진을 다른 사람에게 바동을 넘기시지만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새로운 회장단과 힘을 합하여 포항해군동지회와 
자매마을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라옵고
새로이 선출된 회장님과 임원진여러분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올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 상옥2리 참느리마을주민과 이임하는 임원들과 기념촬영

 
▼ 좌에서부터 이임하시는 최병수 회장님과 우측은 취임하시는 신임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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