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글
몇 년 전 추석무렵 안동대학교 박물관에서고성 이씨 분묘 이장시에 발견한미이라와 유품들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시신을 염할 때 입혔던 옷가지 등이우리 복식사나 풍습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하여TV에 방영되기도 하였습니다.또한 미이라의 주인공인 이응태의 부인이죽은 남편에게 보낸 한글 편지 한 통이416년 만에 같이 공개되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