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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귤은 이렇게 후숙시켜요.

특우 2007. 9. 15. 10:38
이곳을 찾으시는 님들 ~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동대산-



우리가 즐겨먹는 귤도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 물체를 이용하여 
색상을 좋게 하기 위하여 후숙 시키는 과정을 거쳐 농산물시장에 
유통시키는 상도덕이 잘못 되었다며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주도청 제주감귤출하 연합회의 협조를 얻어 서울 농수산물공사에서 
제작한 영상입니다.
참고로
본인 동대산이 2006년 7월1일 최열 아저씨의 우리환경이야기 글을 스크랩하여 
상 하옥닷컴과 제가 가입해 있는 여러 카페에 "이런데도 바나나를 드시겠습니까..!" 
라는 제목으로 게시한 글을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바나나에 대한 글과 비교하며 감귤에 대한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바나나는 사과나 배보다 훨씬!!

부패가 빠르게 진행된단다
그리고 완전히 익은 것을 따면
운반 도중에 상하게 되지
그래서 파란 바나나를 따서 성장을 억제시키는
농약을 푼 물에 담근 후 선풍기에 말려서
포장하고 수출하게 된단다



이때 바나나에 뿌리는 농약이 `데믹` 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된다고 해서
악명 높은 것이란다 .
그런데,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바나나가
우리 나라에 도착하면 빨리 익으라고
`카바이트` 로 익힌단다
카바이트는 인체에 유해한 유독성 가스를 발생하여 
과실의 후숙처리시 작업자의 건강을 해칠수 있으며 
과실에 중금속이 잔류하여 안정성에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 것도 모르고 우리 국민들은 몸이 약한 환자나 어린이에게 바나나가
영양식이나 되는 듯이 사다 먹여 왔단다
그리고 바나나가 대량 수입되어 가격이 싸지니까

우리 농민들이 생산한 과일은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지
바나나 수입은 이렇게 우리 건강을
좀먹는 일인 동시에 우리 농민들의
삶의 터전도 빼앗게 된단다 ...


                                                              - 최열 아저씨의 '우리 환경 이야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