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 하루되세요.^&^ 현재우리나라 농촌은 FTA가 체결된 나라로부터 수입되는 농산물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외국 농산물 때문에 애써 지은 농산물을 상인들에게 판매하지도 못하고, 일반농사는 계획도 제대로 못 세우는 농촌의 현실을 일선에서 지켜보며 힘들어하는 농민들에게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께는 농약사용에 대해 올바르게 알리고자 함과 농산물을 구매하시는 우리 소비자들에게는 농산물에 사용하는 농약 때문에 최고로 민감해 하는 농약에 대해 올바르게 알리고자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접하시는 네티즌여러분..! 우리주위의 농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주시면서 농촌의 농민들이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에 더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링크되어 있는 글은 제가 가입해 있는 귀농사모란 카페에 게시한 글입니다. 귀농사모에서 글을 보시려면 준회원 이상이어야 하므로 본인이 사는 마을 홈에 게시한 글을 소개합니다. 나의 귀농이야기에 게시한 글 보러가기
추억사진 / 기억 하시나요?그때를 기억하시나요?
예전 우리농촌의 일상들을....가물가물 하시지요!
아이들에게 엄마아빠는 예전에 이렇게 자랐단다...하고 말씀해 주실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때를 기억하면서 다시 한 번 보세요.
△ 1960~70년대 우리농촌의 최대의 적은 바로 "쥐" 였지요.
생각나세요. 이장님의 오늘은 쥐 잡는 날입니다. 개, 고양이 풀어 놓지 마시고....
△ 쌀(밥) 맛 품질 평가
△ 흔히 보던 풍경입니다. 마을사람이 모두 모여서 모내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 예전에 기계가 없었던 시절에는 저렇게 농약을 뿌렸지요...(분제농약살포)
△ 예전에는 발로 밟는 탈곡기를 이용해서 수확을 했답니다.
△ 논도 저 힘센 소가 갈고...
△ 故 윤보선 대통령이 농촌지도소 개소식때의 사진도 있습니다.
△ 잠업증산대회 참석자들의 누에 장려품종 견학(1965년)
△ 식생활개선대회에 참석한 국무위원들...
△ 우리의 어머님들은 물동이 머리에 이고 다니는 시절, 저 펌프하나가 얼마나 소중했을까요!
△ 농민건강진단의 날....
△ 지금은 농촌에 어린이들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전엔 어른들이 모두 농번기에
농사일로 바뻐서 농번기탁아소가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놀이방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 탈곡 후 검불(짚)을 걷어내는 갈퀴...
△ 보통 호미라고 부르던 조그만한 것에 손잡이를 크게 늘린 선호미입니다.
△ 농사지을때 입는 개량 작업복 전시회였다고 합니다...야쿠르트 아줌마를 생각나게 하네요.
△ 우리네 아버지들은 보통 저 교련복이란 것을 입고...농촌봉사활동 많이 다녔지요.
△ 현재는 양수기란 것으로 물을 논에 대고 했지만, 예전에 저렇게 물바가지...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보리종자를 소독하는 모습입니다. (보리종자 소독시연)
△ 보기 힘든 사진입니다. 예전에 비닐하우스를 이렇게 목조로 만들었답니다.
△ 여성농업인들에게 농기계 교육도 시키고...
△ 한우챔피온 대회랍니다.
△ 권농일 모내기 행사에서 모내기 하고 있는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
△ 통일벼...우리나라에 드디어 증산을 꿈을 안겨주었던 것이지요.
△ 우리네 어머님들이 수십년간 불을 지폈던 아궁이....
지금으로 부터 약 30~40년의 이야기인데도 왜 이리 먼 옛날의 일처럼 느껴질까요.
컴퓨터 등 문명의 발달로 너무나 우리의 옛것을 잊어버리고 산 것은 아닌지....
<추억사진 글 출처 / 죽장향우회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