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들이 단풍으로 물들여져
낙엽이 되어 하나 둘 가지를 떠나는 10월 마지막 날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노래 "잊혀진 계절"...
우리는 이 노래를 들으며 막바지 가을을 더 음미해 보는 지도 모른다.
이 노래의 진짜는 9월의 마지막 밤을 잊을 수가 없는 거였다는데
음반 내는 시기가 10월에 나와서 작곡가 이범희님께서
10월의 마지막 밤이라고 고쳤다고 나와 있더군요..
사람은 가도 가사 말은 평생남아
많은 이들에게 심금을 울리면서
오래 동안 사랑을 받는 노래로 남겠지요..
10월은 지났지만 이 노래에 얽힌 사연과 함께
잊혀진 계절 / 조영남(팝버전)으로
10월의 애창곡으로 불러지는 잊혀진 계절 노래를 소개해 봅니다. =동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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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ILL REMEMBER THAT LAST DAY WE HAD
WHAT DID WE SAY THAT MADE YOU SAD?
I CANN'T REMEMBER ALL WE SAID THAT DAY.
I onLY KNOW YOU'RE GONE AWAY!
I STILL CANSEE THAT LOOK UPON YOUR FACE.
TELL ME THE REASON! YES OR NO.
LOVE CAN CANGE!
LOVE HAS ITS HIGHS & LOWS!
LIKE THE SEASONS COME & GO ! KNOW.
I DREAM SOME SEASON
YOU'LL RETURN TO ME.
I TRY TO DREAM I REALLY TRY
BUT UN-- REAL DREAMS ARE SAD & SORRY DREAM
MAKER ME WANT TO CRY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당신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