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배추에 "항암물질" 가득 14종 함유

특우 2022. 2. 9. 04:39

농촌진흥청 국내 배추 23품종 성분 분석

 

 

2011년 6월3일 게시된 자료

 

김치의 원료인 배추에 암을 예방하는 기능성 물질이 다량으로 존재하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배추 23품종에 대해 성분 분석을 실시한  결과,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코시 놀레이트(glucosinolate) 14종이 함유돼 있는 것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성분 분석결과를 보면 유방암 억제 효과가 탁월한 인돌형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 는 모든 배추 품종에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재배되는 배추 23개 품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항암물질 14종이 함유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방암 억제 효과가 탁월한 인돌형 글로코시놀레이트는 모든 배추 품종에서 1g에 평균 2.31㎎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범위한 암 억제 효과를 지닌 글루코보라시신 함량은 1g에 0.8㎎으로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브로콜리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식품과학분야 권위지인 식품화학회지에 실렸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배춧값 폭락으로 생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가 배추 소비를 늘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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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도시민과 함께하는

배추 속 잎따기 농장체험

 

배추 속 잎따기 할 때 주의점, 배추 속잎 수확 후,

다시 속잎이 자랄 수 있도록 겉잎 손상을 하지 않아야 된다.

일반배추 품종을 심어 쌈용,겉저리용, 등으로 사용될

잎따기를 하여 공급, 배추 1포기에 70여잎 수확 하며

잎따기 수확기간은 1개월 정도 (재배 관리에 따라 수확기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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