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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수액 채취 현장을 가다...

특우 2009. 2. 26. 21:09

= 이미지를 클릭하면 800픽셀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죽장에 거주 하시는 이원표어르신이 갈밭1교 부근에서 고로쇠수액 채취 작업 하는 과정을 지나다 사진에 남겨 봤습니다...2월15일 오후3시경

 


산에서 채취된  고로쇠수액을 도로 부근까지 호스를 통해 운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 고로쇠수액이 비닐팩에 가득담긴 모습이다.



▼ 채쥐된 고로쇠수액을 힘이 덜 드리고 도로까지 보내지는 작업준비를 하고..


▼ 통에 연결된 호스..


▼ 비닐팩에 모아진 고로쇠수액을 통에 모으는 작업을 거쳐서..


▼ 이렇게하여 도로주변까지 고로쇠수액이 보내진다.


▼ 이곳에 고로쇠수액이 모아져서 잔잔한 천을 이용, 물을 거르는 과정을 거쳐 통에 담은 후 집으로 운반하여 냉장고,또는 시원한 곳에 보관하였다가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고로쇠수액 판매가격은 18리터 45,000원, 9리터 23,000원, 1.5리터 5,000원에 3월하순까지 구입할 수 있다.(택배비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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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사람
2009.02.26
06:25:10
이원표 전 농협 조합장님을 이렇게 사진으로 뵈오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웃으시는 모습이 꼭 소년 같아보이는군요
고로수액 채취 하시느라 산행을 많이 하셔서인지
무척 건강해 보입니다
손덕진
2009.02.26
14:30:25
저도 요즘은 고로쇠 수액을 많이 먹고 있답니다
술 먹은 뒤에는 확실히 좋은 듯합니다
유정희
2009.02.26
18:27:35
고로쇠 채취도 여간 힘드는게 아니네요.
나무도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