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빌리지(1)

답 글(꼬리글)을 남기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우 2008. 12. 6. 03:23

답 글을 남기면 좋은 이유

인사를 하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
인사를 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인사를 함으로 인해 같은 가족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고,
방문자님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게 되므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 상옥 참느리마을 복지회관

글 작성자에게 작은 마음의 선물이 됩니다. 
글을 올린 사람의 입장에서는 내가 올린 글을 과연 누가 볼까?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댓 글이 많으면 왠지 힘이 더 솟는 듯 하고, 
댓 글 읽는 재미에 좋은 글을 올리고자 더욱 정성을 들이게 해줍니다. 

▼ 08년 우리집 김장속 재료들 / 파세리,배,갓,잣,자연산굴,고추가루,마늘,소금,파 등

1. 답 글(꼬리글)을 남기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답 글을 남기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왜냐면
답 글을 남김으로 인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함께 공유하고 생각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 08년 우리집 농장에서 수확한 황금색 맷돌호박을 설어서 말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2. 꼬리 글이 게시물 작성자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게시물 작성자 입장에서는 내 게시물을 
과연 누가 보고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궁금합니다.
답 글이 많으면 왠지 힘이 더 솟는 듯 하고,  
뿌듯한 자긍심과 답 글을 읽는 재미와 기대 때문에 
좀 더 좋은 게시물을 작성하고자 
더욱 정성을 깃들여 게시물을 올리게 됩니다.

▼ 2008년 여름에 체험을 오신분들에게 제공 되었던 삶은 찰옥수수와 타박이감자..

3. 홈에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게 합니다.
글재주가 없으십니까? 
아시는 분이 없어 서먹서먹하고 멋 적어서  
글만 읽고 가시지는 않는지요. 
원래 처음에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조그마한 용기를 내서 써보시면 
곧 익숙해지실 것이고 자기 답 글에 대한 답 글이
때로는 올라올 때 기쁨과 함께 홈페이지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가 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요. 
자~~~ 흉보는 사람 없으니 써보시고
또한 다른 사람의 닉네임과 이름을 알게 되면서 
친숙함도 느낄 것입니다.

▼ 08년 11월 참느리마을에서 감자를 캐려고 소를 이용해 재래식 쟁기질을 하는 모습

4. 답 글이 궁금해서 더 많이 조회하고, 접속하게 됩니다.
게시물만 읽고 나갔는데, 
다음날 보니 답 글이 엄청 쌓였답니다.
답 글이 쌓이면, 답 글이 더 궁금해서 읽었던 게시물을 
한 번 더 읽게 되곤 합니다.
답 글을 통해 간만에 접속한 님들의 소식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재미있는 답 글이 없나  
궁금해서라도 한 번 더 보게 됩니다.
▼ 2008년 동대산농원에서 재배한 파세리입니다.

5. 머리를 쓰게 됩니다.
답 글을 쓰려면 다른 사람들도 
자기 글을 읽는다는 것을 알고
머리를 써서 더 잘 쓰려고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여러 가지 생각하게 됩니다.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008년 11월에 촬영한 하옥리 향로교 주변 풍경입니다.

6. 타자가 늡니다.
자판 타수가 느리신 분들이 있습니다. 
일명 독수리 타법이라고도 하지요. 
이제부터, 답 글을 남길 때마다 연습해 보십시오.
금방 늘어만 가는 자신의 타자실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하옥리 향로교에서 ...

7. 손가락운동, 손목운동이 됩니다.
컴퓨터 사용을 하실 때, 마우스만 사용하다 보면, 
손이 근질근질 거릴 때가 있습니다.
특히 손은 자주 사용 해줘야 합니다. 
손가락도 물론이죠. 이럴 때 답 글을 쓰다보면 저절로 
손가락 및 손목에 뭉쳐져 있던 근육들을 풀게 해주는 
운동을 하므로 쉽게 운동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 2008년 동대산농원에서 재배한 파세리를 한창 수확하고 있는 모습

8. 작가가 되는 길에 한걸음 다가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꼬리 글을 쓰려면 내용을 알아야 하니 
글을 찬찬히 보게 되면서 글 내용도 점점 좋아지고 
시나 글을 쓰는데 두려움이 없어지며 
자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9. 성격이 좋아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성격도 제각각 
때론 패쇄적인 성격이 있는 사람들도 많지요. 
특히 여인들에게 자주 나타나지요.
어차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사람들은 
답 글을 쓰다보면 자연히 친화적인 성격으로 변해가고 
밝은 사람은 자기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됩니다.


▼ 2008년 11월 경상북도 수목원에서...

10.좋은 인연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버상이지만 
때로는 만나기 힘든 인연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학연, 지연, 혈연 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 출처 /  웹상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 2008년 11월 경상북도 수목원에서...




☞ "포항 상옥 참느리마을 홈으로" (참느리..느리게 살자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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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2008.12.04
07:53:46
꼬리글 1호로 올립니다 끝말잇기나 3행시 올리기도 재미있을것 같군요
유정희
2008.12.04
09:02:26
꼬리글 2호입니다. 열심히 올리지요.손가락에 물집이 생기도록..............
임보금
2008.12.04
10:32:20
꼬리글 3호로 올립니다 ...열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금자
2008.12.04
21:43:16
꼬리글 4호로 올립니다,, 열심히 노력 할랍니다,~~~
이경순
2008.12.04
23:20:31
꼬리글 4호로 올립니다 ..열심히 노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선디어
2008.12.05
01:52:35
마을 주민들의 열성으로 좋은 성과 있어리라 생각 합니다,
동대산님. 오랜 만입니다,
동대산
2008.12.05
06:49:50
10여년 카페활동경험상 홈페이지 활성화는 댓 글 문화가 잘 된 곳은
카페도 활성화가 잘되어 매일 접속을 하게 되더군요

우리 마을 홈페이지도 일반카페와 같이 재미있는 볼거리,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이 있어야 많은 네티즌들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보화마을홈페이지는 일반카페와는 달리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는
인빌쇼핑이란 거대한 좋은 장소를 가졌습니다.
동대산
2008.12.05
06:50:13
이런 이점을 최대한 살려 지역의 특산물 홍보를 하게 되면
소비자들이 찾아 와서 홈페이지는 활기로 넘쳐 날 것입니다.

이렇게 되려면 주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이 있어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자~
지금부터 댓 글쓰기에 우리 모두 동참 하이시데이~~.

선디어님..
오랜만입니다
웹상을 통해 근황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홈방문 하시어 흔적 남겨주시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