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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유현, 정보화마을 홍보대사로 위촉
특우
2008. 10. 25. 08:01
탤런트 김유현, 정보화마을 홍보대사로 위촉
- 밝고 순수한 이미지로 건강한 정보화마을 활성화 노력을 다짐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농어촌지역의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정보화마을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정보화마을 사업의 홍보를 위해 탤런트 김유현(21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행정안전부 정남준 제2차관과 강두영 정보화마을중앙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정남준 차관은 김유현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농어촌 발전과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으며, 정보화마을중앙협회 강두영 회장은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된 무공해 쌀”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 수민 역으로 출연 중인 김유현은 22일 행정안전부 장관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2009년까지 정보화마을 홍보대사 임무를 수행한다.
김유현은 “MBC '천하일색박정금'에 이어 최근 MBC ‘일지매’ 등 연이은 드라마 캐스팅에 이어 정보화마을 홍보대사까지 계속 좋은 일이 생겨 기쁘다. 앞으로 아무리 바쁘더라도 농어촌의 발전과 주민들의 정보생활화를 위해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역대 정보화마을 홍보대사로는 1대 윤은혜, 2대 박진희가 있었다. 김유현은 이들에 이어 3대 정보화마을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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