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장산꿈마을에서 오신 손님..
9월4일 오늘은
성주 장산꿈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박재원) 프로그램관리자(박용순) 마을주민 30여명과 함께 참느리마을을 방문하였다.
6차정보화마을 동기생마을인 참느리마을에 홈페이지 운영과 활성화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견학장소로 정해져 이루어 지게 되었다.
참느리마을에는 요즈음 한창 토마토수확, 추석용 사과수확 등으로 모두들 일터로 나가시고 운영위원장님 이하 4명이 손님맞이를 하였다.
오전10시가 조금지나 마을에 도착한 성주 장산꿈정보화마을님들은 임시정보센터를 잠시 구경하고 장소가 협소하여 마을숲 야외장소로 안내하여 강용수 운영위원장의 환영인사와 마을소개에 이어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관리자의 홈운영 설명을 하였다.
설명을 마친 후 장산꿈마을에서 준비해온 특산품(참외)를 선물로 전달받고, 참느리마을에서는 유기농쌈채와 토마토 1박스씩을 선물로 전달했다.
참느리마을도 성공한 정보화마을 대열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운영위원회의 주측으로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으고는 있지만 아직 누구에게 내세울만한 자랑거리가 없는 상황이어서 성주 장산꿈마을님들의 방문은 뜻밖의 일이기도 하였으나 한편으로는 마을에 찾아 오는 손님들이 늘어 난다는 것은 좋은 현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마을주민들 모두가 더 많은 노력이 따라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해본다.
이번 참느리마을과 영덕마을 견학을 통해 좋은 점들을 벤치마킹하여 한단계 업그레이 되는 계기가 되어 발전하는 정보화마을이 되기를 기원드리면서 참느리마을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상옥2리 새마을금고 앞에서 손님들을 기다리며 (오전10시경)
▼ 장산꿈마을님들이 임시정보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10시7분경)
▼ 임시정보센터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센터가 크죠 ㅎㅎ (10시9분경)
▼ 임시정보센터앞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10시10분경)
▼ 다과가 준비되어 있는 마을 숲으로 이동하였습니다. (10시20분경)
▼ 강용수위원장님께서 마을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10시22분경)
▼ 마을에는 한창 토마토수확, 추석용 사과수확 등으로 모두들 일터로 나가시고, 유정희기자님과 우산옥님께서 미리 준비한 다과를, 오신 손님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는 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 강용수위원장님께서 홈운영과 마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어제부터 유정희기자님께서 손수 준비하신 음식들입니다.
보리떡, 인절미, 송편, 감주(식혜)를 준비했군요. 음식을 준비하신 유기자님 수고 많았어요.
▼ 음식을 드시며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장산꿈마을 박재원위원장님께서 무엇인가 손으로 가르키며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마을 숲에서 행사를 마치고 본인의 차량으로 이수원씨유기농 쌈채농장앞을 거쳐 출발한 지점으로 돌아 왔습니다. (10시50분경)
▼ 장산꿈마을님들이 타고온 리무진이 참느리마을을 떠나는 시간입니다. (오전11시경) 이곳에서 본인도 리무진에 타고 수목원앞까지 가면서 마을에 진행중인 친환경농업, 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 수목원앞까지 와서 작별인사를 하고 하차하여 샘재를 내려가는 리무진 후미를 바라보며.. (11시16분경)
영덕강구를 거쳐 하루 나들이를 한다고 하였지요.
오늘 마을주민들과 나들이 하시며 더욱 마음을 단합하여 여러 마을의 좋은 점들을 벤치마킹하여 동기생마을인 장산꿈마을도 성공 정보화마을로 도약하기를 기원드리며 상옥참느리마을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를 태우러 올 차를 기다리며 수목원정문도 한 컷 담았습니다.
▼ 위원장님과 유기자님이 수목원앞까지 같이 오셔서 저를 태우고 출장소앞에 와서 장산꿈마을에서 주신 선물 참외와 남은 음식을 나누려고 준비를 합니다.
▼ 성주 장산꿈마을의 특산품 참외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침이 넘어 갑니다 ㅎㅎ
▼ 출장소에서 다과를 나누며 ..
▼ 다시 자리를 옮겨 새마을금고 앞에서 마을주민들과 음식을 나누는 시간에 학생들이 포항학생야영장(하옥)으로 입소하기 위해 참느리마을을 지나가는 관광버스입니다. (12시10분경)
▼ 마을주민들이 수확한 농산물을 가지고 농협에 오면서 한 분씩 오시어 음식을 드시고 있습니다.
▼ 점심시간이 다 된지라 음식이 꿀맛이죠 ㅎㅎ
▼ 죽장농협지점장님도 농협분소에 오셨다가 자리를 같이해 주셨습니다.
오늘 마을을 찾아주신 손님맞이를 위해 시간을 내어 주신 위원장님, 유기자님, 마을주민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